버림13 일상의 편린 덩그러니 포크 하나. 그것이 무엇이라고. 가던 발길 멈추고. 선문을 하네. 먹고 사는 게 무엇일까. 2020. 2. 2. 주인을 찾습니다 버린 이 누구일까요. 그녀가 주인인데요. 한때는 절 소중히 여긴. 그녀 거든요. 2020. 1. 15. 버려진 시간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이었을 텐데... 멈추었다. 9시 20분. 버려진 채로... 2019. 3. 11. 좌초 인생... 늘 행복하기만 할까. 불행도 함께하지. 세월흐르면... 모두 지나가는 거지만. 2017. 12. 5. 고별 전시 보는 이는 모른다. 사진가가 한 컷 작품을 위해. 얼만큼의 시간과 열정을 들여 담아내는지... 2017. 10. 19. 세월 흘러가던 시간. 여기에서 멈추었네. 그리도 서둘러 바삐 가더니... 2017. 9.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