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15 양파밭이 있는 풍경 형형색색 변색되고 탈색된 축사 지붕. 그앞으로 가지런한 양파밭. 현재와 흘러간 시간은 그렇게 공존하고 있었다. 2019. 8. 13. 끝나지 않는 의문 의문 하나 있다. 끝나지 않는... 존재함엔 그 의미가 있다는데.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 2019. 4. 15. 아버지와 아들 자갈 밟는 소리. 멀리서... 파도소리 사이로 들려온다. 낚시하러오는 건지.... 2019. 3. 31. 어떤 시간의 끝 왁자하던 그 많던 바램과 시간. 모두 끝나고 나니.... 그 자리엔 그 흔적만이 공허하구나. 2019. 1. 6. 흔적... 흔적을 새기고... 그 흔적을 지우고.... 그렇게 흘러가는 게 시간이었구나. 2018. 11. 11. 사랑 사랑은 급하지 않는 것. 천천히 조금씩... 상대의 마음에 물들어가는 것. 2018. 2.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