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8 잎새의 고뇌 겨울숲에선 지금도 생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노란 잎새가 햇살에 몸을 녹이며, 겨울을 고뇌한다. 마지막 잎새의 끈질긴 삶이다. 2015. 1. 14. 마지막 잎새 날때부터 정해진 것을. 자연에서 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지나온 세월 뒤돌아보니 못다한 것이 더 많구나. 돌아가려니 미련만이 남았구나. 2014. 1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