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13 각양각색 내 살아가는 세상도 이러겠지. 모양도 가지가지... 색깔도 가지가지... 모두가 뒤섞여 부대끼며 살아가겠지. 2018. 12. 7. 술래야 술래 이리저리 두리번... 작은 아이는 술래. 선과 색은 술래 놀이터. 내 시선 그곳에 머물었네. 2018. 3. 3. 내속에 너 있다 모르고 지나치는 게 어디 너 뿐이던가. 그 귀함 그냥 모른 척 할 뿐이지. 내속에 너 있음을.... 2017. 5. 16. 가끔은 하늘을 보자 일상.... 그 속의 색과 도형. 바쁜 삶에 쫒겨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일 뿐. 2017. 5. 8. 선방 앞에서 선은 어떤 모양일까. 세모일까 네모일까 아니면 둥글까? 마음 그릇 모두 다르다하니. 그 모양 또한 모두 다르지 않을런지.... 2017. 3. 10. 참! 어렵다 뒤집어도 보고, 세워도 보고, 돌려서도 봐도. 참! 어렵다. 무슨 뜻인지... 2016. 5.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