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45 홀로 사색 홀로일 때가 있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홀로 서성일 때가 있다. 2018. 9. 22. 안과 밖의 상념 밖에 있다하여... 자유롭다 할 수 있는가. 그가 답답한가. 고정된 관념 속을 머문 나. 잠시 안과 밖의 상념에 젖다. 2018. 9. 3. 고해라 했던가 그 누가 말했나. 인생... 그 자체가 고해라고.... 2018. 7. 5. 도시 나그네 가는 곳 어디일지... 오가는 데 몰라 헤매이는 이. 혹여 내 자신 아닐까. 물끄러미 바라보았다네. 2018. 6. 15. 그가 내게 물었다 두 팔 벌려... 외길 위에 선 그가 내게 물었다. 자유로워 보이나요. 아니면.... 2018. 5. 18. 일상 바라봄 가끔은 먼 발치로... 그들을 바라볼 때가 있다. 섞임에서 벗어나... 혼자이고 싶을 때. 2018. 4. 2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