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10 꿈 친구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갖고 싶어 애쓰던 어린시절이 있었다. 그 장난감은 꿈에서도 선명히 하늘을 날아다녔다. 2016. 5. 28. 무엇 때문에 녀석!!! 어린이날에 웬 심통일까. 심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무엇인지... 잔뜩 토라져있네. 2016. 5. 6. 꼬마의 상념 꾸지람을 들었을까. 친구와 다투었을까. 아님 숙제가 버거웠을까. 꼬마는 내내... 그곳에 앉아있었다. 2016. 2. 9. 긴 기다림 소담히 내리던 봄비 그치고. 미동없는 그네만이 애들 웃음소리 그친 텅빈 놀이터를 지킨다. 연지곤지 고운색 얼굴하고 기다리건만. 기다리는 발자욱 소리는 들려오지않네. 2015. 3.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