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23 하늘 바라보니 입춘 지났으니... 머지않아 푸르르겠지. 2021. 2. 10. 그날 머지않아 올 거라는 그날. 아직도 긴 기다림. 2021. 1. 23. 풍상 견뎌낸 건... 세월만이 아니었구나. 2021. 1. 19. 비움 비움은... 겨울이기에 가능한 것. 2021. 1. 10. 소멸, 그 잔상 그 공간에 남은 건... 스러짐의 잔상. 그리고 비어버린 공허의 무거움. 2020. 3. 25. 언제쯤에나 매화도 피고. 복수초, 변산바람꽃도 다 피었다는데. 그런데, 그런데.... 너는 언제쯤에나. 2020. 3.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