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15 나들이 느릿느릿, 어슬렁어슬렁. 천변을 걷다보면 자전거 나들이를 자주 만난다. 운동겸, 드리이브겸. 자전거도로로 전국을 연결했다고 자화자찬 하신 분이 있었는데. 천변의 상쾌한 모습만을 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 아무튼 아침의 라이딩은 햇살과 함께 상쾌함을 준다. 2015. 2. 6. 나들이 나들이 나선 길인지. 집으로 가는 길인지. 녀석의 행선지를 모르니. 내눈엔 자꾸 집 나선 마실길로 보인다. 2015. 1. 12. 분수와 소녀 2013. 7.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