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10 공 깨달음도 비움도 모두. '공'이 아닐까. 2022. 1. 13. 경계 어느 날 문득 생각 하나. 내 서성임은 늘 어느 경계였다는 것. 빛과 그림자의 경계를... 생성과 소멸의 경계를... 2020. 2. 7. 그곳은... 정녕, 닿코자는 그곳이 어디이기에... 버리고 버리고 또 채우는 걸까. 2019. 9. 21. 들고 남의 그 경계는... 마음이란 게...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으니... 들고 남의 그 경계는 어디쯤일까. 2018. 10. 22. 편히 머무시게나 그대도 절간에 오셨는가. 얻고자는 게 무엇이든... 마음 풀어놓고. 편히 머물다 가시게나. 2018. 8. 20. 선방 앞에서 깨달음.... 그 길고 긴 여정의 시작. 그 끝은 어디 쯤일지.... 2017. 4.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