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지붕3 작업 나란히 도란도란.... 정겨운 작업 만큼이나. 저 너머 하늘 파란 청량한 오후였다. 2018. 3. 13. 쇠락 그 어느 누구라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음을 알았기에. 집착도 원망도 모두 내려 놓았습니다. 2016. 5. 15. 기와지붕 너머로 도시생활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추억의 편린도 하나 둘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과거의 편리함이 현재의 불편함 되어 조금씩 잊혀져 간다. 붉은기와로 여기저기 수선한 흔적이 정겨운 기와지붕. 그 너머로 주인장의 삶의 흔적이 보인다. 눈에 익은 풍경을 보면서 잠시 잊혀진 과거로의.. 2014.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