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4 엄니야!!! 엄니의 그리움은 무엇이기에... 오늘도 새우등을 하시고서. 먼 바다만을 바라보고 계실까. 2018. 11. 8. 어떤 그리움 하나, 둘... 마음에 보고픔이 쌓이면. 푸르른 하늘만큼. 살며시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2015. 10. 7. 폐업 어렵다한들 그렇게까지 했는데. 결국 동네가게가 폐업했다. 덩그런 빈의자와 평상. 셔터는 굳게 내려지고. 대포 한 잔에 시국을 논하던. 동네 주당들의 왁자하던 소리. 이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소리가 되었다. 2015. 5. 1. 그립다 고운 빛 가득히 햇살 좋은 날엔. 누군가가 몹시 보고파진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누군가가 몹시 그리워진다.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그 그리움은 작아질런지... 2015.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