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겨울비 소경 추적추적.... 겨울비를 피해 나는 처마밑을 서성였다 2024. 1. 24. 그림처럼 피사체는 대할 때마다 다르다 자주 만나면 살짝 속살을 보여준다 2024. 1. 7. 명료하게 간단 명료한 것에 시선이 머문다 세월이 갈수록.... 2023. 12. 15. 과함이 없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 만큼만 2023. 12. 4. 담기는 건 강물도 수초도 바람에 흔들렸다 내 마음도 따라 흔들릴까 봐 옷깃 여몄다 2023. 10. 28. 색즉시공 눈에 보일 뿐.... 애초에 없었던 것이라니 2023. 10. 9. 이전 1 2 3 4 5 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