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195 단둘이어서 좋다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는 시간. 멈춘 듯한 시간속을... 너와 나 단둘이어서 좋다. 2022. 2. 28. 한 사내 석양물 짙게 물들이며 한 사내가 있었다. 돌아선 모습을 한 채 그대로 그렇게 ... 2022. 2. 26. 아침 칼바람에도 아침길 나서는 건... 이 아침이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2022. 2. 16. 하루 즈음에... 수없이 맞이한 즈음임에도... 또 하루 지움의 공허는 어쩌지를 못한다 2022. 2. 10. 여전함이다 한 해 바뀌었다고들 하는데.... 일상은 엊그제나 지금이나. 2022. 1. 25. 물끄러미 석양이 서산을 넘고 난 뒤. 잠깐의 이 시간이 좋다. 고즈넉하여.... 2022. 1.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