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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따뜻해졌음 좋겠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26.

한파로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불경기로 마음도 꽁꽁.    얇아진 호주머니로 온정마저 꽁꽁.    세상이 온통 꽁꽁 얼었다.    비록 모닥불의 작은 온기지만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했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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