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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단풍, 빛에 물드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12.

단풍에 빛이 머무니 그 빛 곱기도 하다.    그 빛 머물러 단풍에 물드니 그 색 곱기도 하다.    뉘라서 그 고운 가을 사랑 말릴 수 있겠는가.   아~~ 가을은 빛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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