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이 그린 그림

차마 돌아서지 못했네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3.

박수 칠 때 떠나라.    천지사방, 가을색이 기립 박수를 친다.    떠나야지, 떠나야지 이때 떠나야지.    마음 다짐 수없지만 차마 발길 돌리지 못했네.

    





'자연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잎새  (0) 2014.11.16
강천사의 가을  (0) 2014.11.11
내 마음 쪽배에 띄우고   (0) 2014.10.19
개기월식  (0) 2014.10.10
나는 그 곳에서 함께 있을 뿐이다.  (0)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