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이 머문 곳

겨울

by 아리수 (아리수) 2019. 12. 5.

발가벗기운 채 였다.    서로에겐 무심한 채.    아마도 겨울은...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음이었다.



'시선이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상  (0) 2019.12.22
회상  (0) 2019.12.13
한결같다는 것  (0) 2019.12.03
안녕하시겠지요  (0) 2019.11.01
가을을 담는 사람  (0)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