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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꽃향은 벌을 부르고

by 아리수 (아리수) 2017. 3. 16.

제아무리 예쁜 꽃일지라도...    향기를 품지 않아 벌나비 부르지 못하면.    어디 꽃이라 이름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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