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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상

점심 공양하고 가시지...

by 아리수 (아리수) 2017. 3. 1.

허한 마음 어디 둘 데 없었는데...    '점심 공양하고 가시지' 지나치며 스님께서 그러신다.    '예. 스님'하며 합장하는 마음.    절집 인심에 넉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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