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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수련

by 아리수 (아리수) 2016. 5. 10.

밤새 요란했던 비바람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의 네모습은 맑고 곱기만하구나.    그래, 너를 보니 이제부턴 네 계절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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