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과 그림자

빛이 앉은 자리엔....

by 아리수 (아리수) 2013. 7. 3.

여인의 아름다운 몸을 조각한 석조상에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잠시 내려 앉은 그 빛의 음영을 타고 부드러운 곡선의 질감이 도드라지면서 더욱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보인다.

 




'빛과 그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이 머물다  (0) 2013.08.30
빛과 그림자  (0) 2013.08.30
벽과 그림자  (0) 2013.08.16
빛이 머문 곳  (0) 2013.07.09
얼음, 그 위에 빛이 머물다  (0)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