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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이곳저곳

고사리들의 봄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15.

어린 고사리들의 재잘거림.    파란 하늘가로 퍼지고.    환한 얼굴 만개한 벚꽃의 웃음소리.    소슬한 바람에 휘날린다.    상록회관의 봄이 한껏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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