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3 그대가 주인공 그래... 너는 가을의 주인공. 스포트라이트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2015. 11. 14. 꽃잔치 끝난 뒤 화려한 꽃잔치가 끝났다. 사람들 관심도 썰물 빠지듯 식었다. 왁자하던 환호는 오간데 없고. 꽃자루만 나뒹구는 그 곳. 뒤늦은 노년의 발걸음만 쓸쓸하다. 2015. 5. 23. 일몰이 끝나고 절정의 끝에는 허전함이 있다. 환호의 끝에는 적막한 슬픔이 있다. 고요에 잠긴 무거운 침묵이 함께 있다. 201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