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10 자화상 너도 이럴 거야. 마치.... 2023. 3. 26. 번뇌를 내려놓고 세상사 영원한 건 없으니... 무상이라 했던가. 백팔의 번다한 잡념. 잠시 법당 한켠에 내려놓세나. 2020. 2. 28. 아픈 시대 어느 누가...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기에... 젊음이 아파하는 시대가 됐을까. 2018. 11. 21. 혼돈 잔잔하던 마음자리에 번뇌 하나 날아 들었다. 그 뿐이었는데.... 2017. 3. 24. 근본은 둘이 아닌 하나 바람이 인다. 미력의 바람이... 그를 어쩌지 못하는 번뇌. 바람이란 실체는 무엇일까. 사물의 근본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데. 2016. 1. 29. 속박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어느 것에도 속박됨이 없이. 마음 가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자유롭고 싶은데. 현실은 늘 나를 붙잡고 있으려한다. 2015. 4.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