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4 시선 잠깐의 순간. 그곳에 머문 진지함. 2021. 1. 18. 부팅 중 이십여 초 남짓. 보낸 세월 비하면 눈깜짝인데.... 그 시간 참 길다. 2020. 7. 27. 순간을 영원으로 눈 깜짤할 사이에 일어나. 짧은 동안 우리들 시간에 머물다. 영겁의 시간으로 사라진다. 그 찰나의 순간을 영원의 시간으로 붙잡아두고 싶다. 2015. 5. 17. 비움 시간이 멈췄다. 영겁의 시간으로 되돌아 간다. 수 천년의 세월이 흐르고. 무량한 존재 속 찰나의 삶 하나 있으니. 티끌 같음에 마음 비움이 끝이 없을을 깨닫는다. (나주 반남고분에서) 2014.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