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4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게 흐른다 누군가는 바삐 서두르고... 누군가는 묵묵히 바라보고... 시장의 시간. 사람마다 다르게 흐른다. 2018. 3. 17.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한참 손님 밀릴 땐 끼니가 어디 있어. 파전 한 조각에... 막걸리 한 잔이면 족하지. 2018. 3. 10. 기다림 누구의 장보따리인가. 오라는 열차는 오지않는데... 속절없는 가을만 물들어 가네. 2017. 11. 23. 돈... 움켜쥐면 더 쥐고싶고. 채워도 늘 부족한 것이니... 넘침없이 살 수는 없을까.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