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6 바라보기 바라만봐도 흐뭇해지는 건... 아마도 좋은 감정이기 때문일 거야. 2022. 9. 3. 무욕 그곳이 어디든... 욕심 버리면.... 2021. 5. 20. 그대는 아름다웠소 비록...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그대는.... 참! 아름다웠다오. 2018. 8. 18. 그저 바라볼 뿐.... 홀로이 그곳에 있기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먼 발치로.... 2018. 6. 19. 꽃한송이 비 개이고 바람 불어 검은구름 걷히던 날. 암울한 하늘에 외로운 꽃한송이 심술궂은 바람에 하늘거린다. 옥상 한켠에 핀 빨간 양귀비꽃 한송이. 자존심에 허리 곧추 세운 그 품새가 품 너른 하늘에 묻혀 외롭다. 2014. 5. 20. 강아지와 양귀비의 사랑 201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