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욱7 가는 곳 어디였나 닿는 대로 무작정 걸었을까. 정하고 그냥 걸었을까. 2021. 11. 25. 흔적... 흔적을 새기고... 그 흔적을 지우고.... 그렇게 흘러가는 게 시간이었구나. 2018. 11. 11. 너와 나 걸어온 세월 보이네. 쫓기듯 허둥댄 시절도 보이고... 내 세상인냥 느긋한 시절도 보이고... 그런 세월 함께해 왔지. 2018. 3. 30. 자취 누군가의 흔적에서. 자신을 볼 때가 있다. 나는 어디 쯤 서 있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2017. 6. 8. 삶, 그 무거움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희노애락과 함께하는 쉼없는 희비의 삶. 그 무게. 과연 얼마나 될까. 2015. 7. 26. 트랙을 걷는 사람 걷는다. 걷고 또 걷는다. 인생길도 걷고. 마음길도 걷고. 희노애락을 넘는다. 묵묵히. 오늘도 마음길에 발자욱을 남긴다. 2015. 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