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하다3 어머니 어머니~~. 그 뒷모습만 보아도. 가슴 먹먹해져오는 존재. 2015. 7. 21. 하늘, 십자가 그리고 창문 하나 파란 하늘. 검은 십자가. 그리고 굳게 막힌 창문 하나. 내게는 가슴 먹먹한 슬픔이었다. 2015. 3. 23. 소녀상 화가의 작업 공간인 듯, 골목 쪽으로 큰 유리창이 있는, 아담한 화실이 있는 작은 주택이 있다. 너머에 있는 작품을 보고 싶어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작업실을 지나 하얀 쇠대문 사이로 작은 소녀상이 눈에 띈다. 손질하지 않은 작은 앞마당 그늘진 곳 한켠에 다소곳.. 201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