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4 담, 그 경계 넘을 수 없는. 넘어서는 안되는. 담, 그 경계. 늘 그 너머가 궁금한 경계. 2017. 11. 3. 또 다른 시간 같은 날. 같은 곳. 같은 시간. 그리고 또 다른 시간. 2015. 11. 22. 또 다른 나 내어 주고 또 내어 주고. 기꺼이 한 몸 희생하니. 그제서야 보이는 또 다른 나. 2015. 8. 30. 어둠 속 상념 후적후적 어둠을 밀어낸다. 미몽 속으로 스민 빛을 따라 간다.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에 처진 어깨가 더 무겁다. 빛으로 아련히 멀어지는 그 모습에서 나의 뒷모습을 본다. 201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