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6 참 좋대 기죽지 말고 살아보라네요. 열심히... 좋은 일 있으거래요 ㅎ 2023. 8. 1. 마음 내키는 대로 그곳이 마음 편하다면... 그곳에 머물면 되지. 2021. 9. 4. 꽃과 바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 바위와 꽃... 어울리잖아. 그래서 세상은 아이러니야. 2017. 8. 19. 소녀의 그리움 먼하늘에 시선을 둔. 그 소녀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봄이라고. 꽃과 새싹들이 지천에서 환호하며 아우성인데. 가슴 가득 그리움에 망부석이 되었다. 저토록 그리움에 젖게하는 그 그리움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나. 2015. 4. 22. 꽃과 그림자 꽃에 머문 빛을 찾아 갔더니. 없는듯 머물러있는 그림자를 보았네. 꽃에 머문 아침 햇살에만 정신 팔고 있었더니. 그림자도 제 함께 있다하며 손짓을 하네. 2015. 3. 30. 소멸 세상에 영원불변은 없다. 어느 순간 태어났으니 어느 순간 사라진다. 구름이 흩어지듯, 바람이 스치듯, 꽃이 지듯이. 삶과 죽음은 그렇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남의 끝없는 반복이다. 201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