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9 푸르름이여 대견하구나 죽어서도 푸르름 잃지 않을 걸 보니.... 2024. 2. 10. 봄 기다리는 마음 토닥여주고 싶다 모진 한파 잘 견뎌줘서.... 2024. 2. 6. 나목 희망이란 자신을 잃지 않는 것. 태양은 어둠 뒤에만 뜨거든... 2022. 2. 20. 수련피더라 생과 사 각자의 몫... 수련 곱게 피더라. 2020. 8. 16.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있다 늘 그 자리에 있었다는데... 보지 못했다. 어느 날 그가 보았다. 내마음이 그를 본 것이다. 2017. 6. 11. 고목, 풍경이 되다 몸 잘려 허허로이 외로운 고목. 산천과 어울려 풍경이 되었네. 2016. 9.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