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배2 떠나고 싶다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고. 바람 부는데로. 물결 치는데로. 내 몸 맡겨 훌훌 떠나고 싶다. 2016. 2. 23. 귀항 고단함 실은 고깃배는 귀항 서두르는데. 행복한 나그네는 노을빛에 한가롭다. 2015.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