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14 아이야! 서두르지 마라 벌써 길 나섰느냐. 네 갈길 멀고도 먼데.... 2021. 2. 2. 시작 모든 일 순서가 있듯... 농사의 시작은. 땅갈이부터 2020. 5. 21. 무념의 시간 숙명인 듯. 그렇게... 그곳에 있더라. 2020. 3. 9. 너는 누구??? 삼백예순다섯날 하루도 거름없이. 내 안에 큰 또아리를 틀고 앉은 너. 너는 도대체 누구??? 2019. 9. 2. 바다는 수채화를 그린다 바다는 수채화를 그린다. 파란 파도에 하얀 바람을 섞고. 몽돌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 섞고. 쪽배의 가쁜 숨소리도 섞어서... 2019. 5. 21. 비움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일까. 비운다는 건... 2019. 2.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