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벌판2 나무, 등걸이 되다 허허로이 외롭더니. 죽어 등걸이 되었네. 생과 사, 그 뒤안길. 무엇이 남는건지... 2016. 3. 12. 누군가를 위한 기다림 허허벌판, 인적없는 그 곳에. 누군가를 위한 기다림이 있다. 따스한 온기를 내어주고, 발이 되어주기 위해. 그런 기다림이 있어 눈내린 세상. 그 속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201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