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속 프레임6 함께 가는 길 홀로가 아닌 누군가와.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간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동행 또 있을까. 2019. 4. 19. 밤길, 가던 걸음 멈추다 왜였을까. 가던 걸음 멈춘 건. 바람결 실려온 거피향도 아니고... 그래, 창이 나를 바라보았지. 물끄러미..... 2018. 12. 25. 네가 사색을 알까 아해야~ 네가 사색을 아느냐. 천방지축 뛰어놀거라. 그래도 늦지 않으니.... 2018. 12. 18. 창 너머엔 나무가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있었다. 창 너머엔.... 홀로이 사색하길 즐기는 듯. 그렇게 혼자 서 있었다. 2018. 7. 29. 고요 왜... 그 이유가 꼭 필요한 건가. 그냥 그곳에 있을 뿐인데.... 2018. 5. 3. 그곳에 길이 있었다 길은 늘 그곳에 있었다. 누군가를 선택함이 아닌.... 누군가가 선택해주길 기다리며.... 2017.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