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색7 계절 추상 바라보는 시선따라... 계절은 추상화가 된다. 2021. 11. 19. 추색이 깊다 익은 가을 깊다 여기지만. 색까지... 이리도 깊을까. 2020. 10. 26. 언제까지 머물 수 있으려나 떠남에 서러울 건 없는데... 미련에 아쉬운 건 아닌데... 자꾸 머뭇거려짐은 왜일꺼나. 2018. 11. 22. 아침빛 너의 모습 곱고 고와. 방해될까 살그머니 셔터 눌렀더니... 아침빛 덩달아 사진에 담기더라. 2017. 11. 7. 시골길의 가을 진한 가을은. 높고 화려한 곳에만 있는 줄 알았지. 그련데... 한적한 시골길에 진하게 있더라고. 2016. 12. 3. 가는 모습도 곱구나 내내 맘 설레이게 하더니... 가는 모습도 곱구나. 이별이 아름다울 수 있다던데.... 너를 보니 이제야 알겠다. 2016. 11.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