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사2 백련 초록 나래 백옥 얼굴로. 다소곳이 돌담밑에 서있네. 누굴 그리워함일까 청초한 그모습. 가는 발걸음 자꾸 뒤돌아 서려하네. 2016. 7. 16. 그대와 단둘이었네 칠월, 무더운 한낮. 죽림사 조용한 절간 마당에는. 백련, 그대와 단둘이었네. 2015.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