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경18 아침은 온다 밤이 어둡고 길다는 건... 반드시 아침이 있기 때문이다. 2021. 10. 22. 세월이더라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없다만은... 무심한 세월은 흘러만 가더라. 2021. 9. 9. 해탈의 미소 백팔 개... 수많은 번뇌. 그 굴레 벗으니 해탈이련가. 관조의 미소가 곱다. 2018. 10. 27. 붉은 아침 너도 붉고... 나도 붉고.... 모두가 붉었다. 온 세상 모두가... 2018. 1. 8. 여명의 노을 쇠잔한 생명에 새숨 불어넣듯... 노을 물들이며 내게로 온다. 그 아침의 여명은.... 2017. 11. 19. 아침 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흥얼흥얼 노랫말. 절로절로 흘러나온 아침. 2017. 11.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