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7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 이 화사한 봄날에.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있을까. 짧은 봄, 과거로 스쳐갈 촌음의 시간. 기억에 담아두고 싶다. 오래도록.... 2016. 4. 9. 운천지의 봄 천지사방 꽃천지라도. 도심 풍광의 아름다운 반영을 볼 수 있는 곳 봄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곳에서 무르익고 있었다. 2016. 4. 8. 서성입니다 간다고 아주 가는 것도 아니건만. 돌아선다고 아주 못 올 것도 아니건만. 이별이라하니... 쉬이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네요. 2016. 1. 20. 운천제의 야경 도시민의 쉼터 운천저수지. 음악분수가 있어 가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 2015. 10. 25. 개발을 막을 순 없겠지 날로 가속하며 변하는 세상. 그 변화를 따르는 개발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벚꽃 아름답던 풍경이. 치솟는 콘크리트 건축물로 훼손됨에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2015. 5. 10.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아침 햇살 받으며. 어깨 나란히 도란도란 밀린 정담을 나누며. 산책길을 함께 동행해주는 친구가 있어 좋다. 2015. 5.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