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8 생명, 그 흔적 생명을 얻어 한세월 잘 보냈다. 가을은 오는 듯 하더니 훌쩍 가버릴려 한다. 끝자락에 들어서니 자꾸만 부질없는 욕심이 생긴다. 이 가을! 작은 흔적이나마 남기고 떠나고 싶다. 2014. 11. 3. 나는 이 곳이 좋다 너른 세상 옆에 두고 이 곳이 좋다. 부족함이 없으니 이 작은 공간이 좋다. 고생을 사서하는 너른 세상 나가고 싶지않다. 욕심도, 큰 꿈도 없다. 자기를 최고로 착각해 주는 이 곳이 좋단다. 호랑이없는 골에 여우 노릇이 그렇게 하고 싶단다. 2014. 8.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