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층석탑2 시간은 흐른다 인간사 흥망성쇠 수없어도. 역사 바뀌고 나라 시끄러워도. 천년의 석탑처럼. 시간은 흐른다. 2016. 11. 17. 왕궁리의 봄 쇠락한 역사 한자락에 먼 산 바라보니. 예나 지금이나 하늘은 넓기만한데. 인걸은 오간데 없고. 화사한 벚꽃만 하늘가 휘날리더라.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