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5 그런거란다 바삐 뛰어도 결국 그 인생. 잠시 쉬어가도 결국 그 인생. 2022. 4. 16. 휴(休) 그대는 지금..... 2020. 6. 23. 달콤한 시간 잠시 잠깐의 시간이지.... 그렇지만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 2018. 6. 6. 농촌의 소경 바쁜 일손 잠시 접고 오수에 든 시간인가 보다. 사위 고즈넉한 농촌의 한때가 한가롭고 평화롭다. 불청객이 불편한 개 한마리가 멀리서 왕왕거리며 한낮의 정적을 깬다. 개 짖는 소리 정다운 농촌의 풍경이다. 2014. 5. 27. 한낮의 오수 식곤증에 따스한 봄햇볕이 졸음을 쫓느라 연신 고개짓을 하는 한낮. 저수지에 앉은 아지랑이가 한낮 정적이 무료한지 흐느적이며 제몸을 가누지 못한다. 거북이 가족이 이른 봄나들이에 나섰다. 분수대에 둘러앉아 한낮의 오수를 즐기는 모습이 화목해 보인다. 햇살이 화사한 봄날의 풍.. 2014.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