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23 인식의 차 왜 깨닫지 못했을까. 사는 동안.... 내 삶이 넉넉했음을. 2020. 6. 6. 놓임의 의미 지나칠 땐 몰랐는데... 되돌아오니 그대 있네. 늦게나마 너의 의미 알았으니... 허송한 세월만은 아닌 듯 하네. 2019. 6. 8. 공간속의 공간 우리네의 안락함도, 고독함도.... 모두. 삭막한 공간속을 존재하는 것들. 2019. 4. 7. 따로 또 함께인 것 따로인 듯 함께인 것. 다른 듯 같은 것. 인생살이란 게 그런 거겠지. 2019. 3. 6. 공존 틈새로 스며든 빛. 어둠과 어울렸네. 어둠은 그 빛 좋은지... 슬그머니 자릴 비켜주었네. 2018. 9. 23. 사성암에서의 소회 절마당에 드리운 그림자. 상기 봄은 이른데... 오고가는 이들에겐 벌써... 봄 지나간 듯 여겨지네. 2018. 4.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