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11 빛의 조화 밤새 내린 이슬에 날개 적시우고. 떠오르는 아침햇살에 젖은 날개 말리우니. 그 조화가 또다른 아름다움이었다. 2016. 9. 28. 인연이라면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지겠지. 가늠없는 시간은 얼만큼일지. 기약없는 그날은 언제쯤일지. 알 수는 없지만... 2016. 7. 24.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님의 품에 안겨 편히 쉴 수 있어서..... 2016. 6. 24. 아침 이슬 긴긴밤 지새우고. 풀잎에 맺혔네. 진주보다 더 고운. 그 아침이슬이.... 2015. 10. 27. 자태 그러지 않아도 고운 네 모습. 아침 이슬로 꽃단장을 하니. 그 자태 새색시처럼 곱디 곱구나. 2015.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