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4 생각하기 나름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그래... 네가 가는 길 방해한 게 아니야. 내가 잠시 쉬어 갈뿐이야. 그런 거야. 2020. 1. 14. 조우 상기도 머무르네. 마치 나를 기다렸다는 듯... 이슬 모두 떠난 뒤에도. 2019. 9. 29. 진경산수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것. 상대를 알아봐주는 건. 상대의 아름다움을 느껴주는 것. 2019. 7. 31. 존재 비록, 아침 햇살과 함께 사라지는. 한 방울 이슬일지라도. 작게나마 이세상에 존재하였으니.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2016.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