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18 떠나가는가 오고 가는 게... 어찌 마음 먹은 데로 되는 일인가. 그냥 자연스러울 뿐이지. 2018. 7. 15. 상처없는 인생 어디 있겠는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은 나무 없듯이... 세월에 상처 입지않은 인생 어디 있겠는가. 2018. 6. 23. 아직도 오지 않은 봄 기다리면... 더디 오는 것인가. 천지사방엔 봄꽃이건만... 이곳엔 상기도 이른가 보다. 2018. 4. 9. 지금도 유효한가요 지금도 유효한가요. 경고와 당부의 말씀. 그로부터... 꽤 많은 세월 흐른 것 같은데.... 2017. 9. 15. 의심 누가 가져간다고. 저리도 꼭꼭 붙들어매 두었을꼬.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법인데.... 2017. 9. 13. 한여름 밤의 꿈 많이도 무더웠던 여름. 이제는.... 한여름 밤의 한낮 꿈인 듯 스쳐간다. 2017. 8.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