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8 어무이 무얼 소원하시는지.... 매일 아침 이른 그 시간. 석불 앞을 두 손 모아 계신다. 2018. 8. 21. 운주사 석불 #1 운주사는 '난해하다'. 나의 첫느낌이다. 빛에 감성을 담는다게 사진이라는데. 갖가지 모습의 석불에 감성을 더하는게 정말 어렵다. 천년의 세월까지. 그래서 지금도 운주사는 '난해하다'이다. 해학적인 모습이 친근한 석불에 마음이 끌렸다. 2015. 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