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8 도시인 도회지의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사람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존재는 자꾸만 작아져간다. 2015. 3. 23. 무심 이 자리에 이대로 서있은 지가 언제부터 였을까. 비, 바람, 물, 사람. 무수히 내 곁을 스쳐 지나간 그 세월. 나는 묵묵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아무도 눈여겨 주지않은 그 세월. 그 세월은 나에게 인고요, 무심이었다. 2015. 1.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