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6 우요일의 상념 마음길엔.... 상념이 한 가득. 2020. 11. 5. 꽃돌 차마... 밟을 수 없네요. 훌쩍... 넘었답니다. 2020. 6. 19. 비요일의 상념 발길 멈추네. 그곳에 허상이 있어. 잠시 머물다 사라질... 비요일의 상념은 왜 생기나. 2018. 2. 22. 원추리의 변 남고 떠남 그 차이에 무슨 의미 있겠는가. 그대 조금 먼저 길 떠났을 뿐.... 지난밤 장맛비 조금 드셌어야지. 2017. 7. 22. 하늘 슬퍼 보이던 날 하늘 많이 슬퍼 보이던 날. 겨울과 이별하던 그날이었던가 보다. 2017. 4. 11. 고목, 풍경이 되다 몸 잘려 허허로이 외로운 고목. 산천과 어울려 풍경이 되었네. 2016. 9. 23. 이전 1 다음